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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종이접기] 신화 속 동물 불사조 접기신화 접기 2018. 7. 17. 12:47
죽지 않는 새 불사조(不死鳥) 접기입니다. 불사조는 500~600년마다 스스로의 몸을 불태워 죽고 그 재 속에서 다시 살아난다는 전설 속의 새입니다. 영원불멸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불꽃을 상징하는 듯한 화염 같은 꼬리 날개가 특징입니다.
보이는 대로 학을 닮았습니다. 꼬리 부분을 별도로 하면 앞 부분은 학 접기와 같습니다. 학 접기를 할 줄 안다면 꼬리 부분 접기만 배우면 되므로 쉽게 접을 수 있습니다.
완성 예시
디자인: 전통
난이도: ★★★
준비물: 1:1 정사각형 종이
Origami Phoenix (Traditional)
정사각형 종이를 사용합니다. 동영상에서는 26cm x 26cm 크기의 종이를 사용하였습니다. 일반 색종이 크기인 15cm x 15cm 크기로 접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고 20cm x 20cm 정도로는 무난하게 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불꽃의 색에 걸맞는 붉은색, 노란색, 또는 금색 종이를 사용하면 더욱 멋있습니다.
다른 불사조 접기도 확인해보세요.
※ 새 접기를 책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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