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종이접기 쉬운 종이접기

정팔면체 접기입니다. 정팔면체는 각 면이 서로 합동인 정삼각형으로 각 꼭짓점에 모이는 면의 수가 4개인 다면체입니다. 손가락 사이에 넣고 바람을 불어 바람개비처럼 가지고 놀 수도 있습니다. 보통 지폐 종이접기는 미국 달러로 접는데 한국 지폐로도 접을 수 있는 종이접기입니다. 3:7 비율인 미국 달러보다 짧은 비율이면 어떤 지폐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돈 대신 적당한 직사각형 종이로 접으면 되므로 종이 구하기도 쉽습니다. 완성 예시 디자인: 마크 커센바움 & 제레미 셰이퍼 난이도: ★★☆ 준비물: 천원 지폐 또는 1:2종이 3:7 비율보다 짧은 비율이면 어떤 종이든 사용해도 됩니다. 영상에서는 간단하게 정사각형 종이를 반으로 잘라 1:2 비율의 직사각형을 만들어 사용하였습니다. 달러 지폐로 접는 버전은 달..

정팔면체 접기입니다. 각 면이 서로 합동인 정삼각형이고 각 꼭짓점에 모이는 면의 수가 4개인 다면체 정팔면체 모양의 입체 도형 접기로 손가락 사이에 넣고 바람을 불어 바람개비처럼 가지고 놀 수도 있습니다. 1달러 지폐로 접는 종이접기이지만 달러 지폐가 없거나 일반 종이로도 접고 싶다면 정사각형 종이에서 3:7 비율의 종이 만들기를 보고 적절한 크기의 종이를 먼저 준비하면 됩니다. 완성 예시 디자인: 마크 커센바움 & 제레미 셰이퍼난이도: ★★☆준비물: 달러 지폐 또는 3:7종이 달러 지폐를 사용합니다. 한국 지폐인 천 원 짜리로도 접을 수 있는 버전은 지폐로 정팔면체 큐브 바람개비를 먼저 참고하세요. 다른 달러 접기도 확인해보세요.달러 접기 ※ 달러 지폐 종이접기 책으로 보기

BUGS 벅스 - 원 박 외 지음/종이나라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종이접기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세계 최고라는 말이 제목에 붙어있는 아주 자신만만한 곤충 테마의 종이접기 책입니다. 그리고 이런 자신감은 그저 쉽게 말로만 붙인 제목이 아닙니다. 먼저 간단하게 종이접기 역사를 살피면 이 책의 자신감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1990년대에 종이접기 아티스트들이 한 장의 종이로 다양한 생물들의 모습을 누가 더 실제에 가깝게 묘사하느냐를 두고 벌인 ‘곤충 전쟁(The Bug Wars)’이라는 경연이 있었습니다. 이 경연을 통해 세계 최고의 종이접기 창작 아티스트들은 전통 종이접기의 틀을 넘어 새로운 표현 기술로 한 단계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종이접기 역사에 유래가 없던 복잡한 묘사, 즉 다리와 더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