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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종이접기] 고난도 입체 홍관조 접기새&박쥐 접기 2018. 4. 10. 19:57
완성 예시
디자인: 세스 프리드먼
난이도: ★★★★☆
준비물: 1:1 정사각형 종이 (가능하면 크게), 풀
입체적인 홍관조 새 접기입니다. 재밌게 생겼습니다. 전체적으로 머리나 몸통 같은 디자인도 입체적으로 되어 있지만 활짝 편 날개에서 보이듯 포즈도 매우 역동적이라 더욱 입체적으로 느껴집니다. 실제 홍관조처럼 부리 옆의 색만 뒷면의 색이 나오는 디테일도 좋습니다.
멋진 디자인인 만큼 상당히 고난도의 종이접기를 요구합니다. 동영상에서는 35cm x 35cm 크기의 종이를 사용했지만 구할 수 있다면 큰 종이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마무리 부분에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풀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곡선을 살려야 하는 디자인이다 보니 영상에서도 날개 부분의 종이가 조금 찢어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숙련자도 실수할 수 있으니 너무 완벽하려고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른 입체적인 동물 접기도 확인해보세요.
※ 새 접기를 책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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