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종이접기] 색종이로 육각형 컵받침 토네이도 코스터 접기

완성 예시

디자인: 전통

난이도: ★★

준비물: 1:1 정사각형 종이

컵받침(코스터) 접기입니다. 컵받침을 사용하다 보면 재질에 따라 여러 가지 이유로 금세 못 쓰게 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종이로 만들어 더러워질 때까지만 사용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이면지 등 종이를 활용하고 더러워지면 재활용으로 내어놓으면 되므로 낭비도 없습니다. 컵받침을 사용해 본 적이 없다면 이번에 종이로 만들어 사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같은 단위의 종이접기를 여러 개 해서 조립해 완성하는 모듈러 형식 종이접기입니다. 총 6장의 종이로 모듈을 만들어 조립해 완성합니다. 완성 사진은 앞면으로 육각형의 모양 안에 꽃이 피어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뒷면 역시 회오리 바람 모양으로 상당히 화려합니다. 앞면 뒷면 모두 코스터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정사각형 종이를 사용합니다. 앞에서 언급했듯 총 6장이 필요하고 각각 다른 색이나 무늬의 종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색으로 깔끔하게 만들 수도 있고 완성 사진처럼 2가지 색상으로 각 모듈을 선명하게 드러낼 수도 있고 아예 전부 다른 색과 무늬를 사용해 화려한 코스터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조합을 통해 자신의 개서을 드러내 보세요.

다른 컵받침 접기도 모두 확인해보세요.

컵받침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