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종이접기] 색종이 4장으로 컵받침 / 소노베 코스터 접기

완성 예시

디자인: 전통

난이도: ★★☆

준비물: 1:1 정사각형 종이

컵받침을 사용하다 보면 재질에 따라 천은 자주 빨아야 해서 불편하고 종이는 물에 불거나 찢어져서 자주 바꾸어야 하고 기타 세척할 수 없거나 세척할 수 있어도 자국이 남아 금세 못 쓰게 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종이로 만들어 더러워질 때까지만 사용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이면지 등 종이를 활용하고 더러워지면 재활용으로 내어놓으면 되므로 낭비도 없습니다. 컵받침을 사용해 본 적이 없다면 이번에 종이로 만들어 사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소노베 종이접기를 활용한 컵받침 또는 코스터 접기입니다. 정사각형 모양으로 1/4씩 각 종이의 면이 나오는 격자무늬로 자투리 천으로 만든 것 같은 느낌도 나는 기본적이면서 깔끔한 컵받침 접기입니다.

정사각형 종이가 총 4장이 필요합니다. 동영상에서는 15cm x 15cm 크기의 종이를 사용하였습니다. 일반 색종이 사이즈입니다. 완성하면 7.5cm x 7.5cm 크기의 코스터가 탄생합니다. 1장 1장이 1/4씩 표면에 나오므로 4장 색종이의 색이나 무늬를 다양하게 조합해서 여러 가지 모양의 컵받침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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