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어려운 종이접기] 색종이로 백상아리 상어 플리커 접기

색종이로 가장 무서운 상어인 백상아리 접기입니다. 평면 디자인이지만 평면이라고 해서 입체보다 쉽게 만들기 위해 디자인을 단순화한 타입이 아니라 평면만의 매력을 살린 매우 섬세하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앞면만 보여주는 면이고 뒷면은 접은 모양이 많이 남습니다.

백상아리 접기이자 장난감 플리커 겸용입니다. 플리커는 제레미 셰이퍼가 디자인한 손가락으로 가볍게 튕기면(flick) 날아가는 장난감입니다. 마술사들이 카드를 날리는 장면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것을 여러 가지 디자인으로 접어서 잘 날아가게 만든 것이 플리커입니다.

1달러 지폐로 접는 종이접기이지만 달러 지폐가 없거나 일반 종이로 접고 싶다면 정사각형 종이에서 3:7 비율의 종이 만들기를 먼저 참고하세요.

완성 예시

디자인: 제레미 셰이퍼

난이도: ★★★☆

준비물: 1:1 정사각형 종이

정사각형 종이를 사용합니다. 영상에서는 15cm x 15cm 크기의 일반 색종이를 사용하였습니다.

다른 크기 다른 종이를 사용해도 좋지만 플리커로 날리면서 가지고 놀기 위해서는 일반 색종이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잘 날아갑니다.

다른 플리커 접기도 확인해보세요.

플리커 접기

※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가득한 제레미 셰이퍼의 종이접기 책으로 보기